안녕하세요! 화평입니다. 책 좋아하시나요? 이 제목을 보고 클릭하셨다면 당연히 그러하시겠죠?ㅎㅎ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 다를 것 같은데요. 저는 어릴 때부터 소설책을 정말 좋아했어요. 잠시 다른 세상을 뿅! 다녀오는 기분이랄까요. 사람들이 드라마를 보거나 영화를 보는 이유와 같은 이유로 소설책을 좋아했어요. 그렇게 부유하지 않았던터라 어릴 때부터 도서관을 자주 다녔고, 우리 집, 윗집, 옆집 언니 오빠들의 책도 많이 빌려 읽었었어요. 어린 시절 읽었던 다양한 책들이 자라는 내내 저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어느날 서점에 갔다가 이렇게 깜찍한 책을 만났어요! 표지도 진짜 귀엽지 않나요? 작은 사이즈에 손에 딱 들어오는데다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네, 전 이 책을 읽고 데비 텅 ..